광주사태 연구사료 광주사태 33주년 기념 신간 5.18 연구도서 "역사로서의 5.18"
역사로서의 5.18 제1권: 광주사태의 발단과 유언비어 역사로서의 5.18 제2권: 5.18 무장봉기 주동자들의 실체 
역사로서의 5.18 제3권: 광주청문회에서 드러난 5.18 역사로서의 5.18 제4권: 5.18재판 법리의 모순 
5.18광주사태 사진 사료 Photo Documentary of 5.18 Gwangju Upri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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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태의 진실탐구 자료실
 
 

조갑제 대기자는 북한 개입설 혹은 외지인 광주 침투설의 핵심을 전혀 읽어보지도 않고 대대급 병력의 북한군이 광주로 침투하는 것은 불가능하였다는 주장을 거듭한다. 조기자의 논리는 광주가 봉쇄되어 있는데 어떻게 북한군 대대 병력이 광주로 침투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러나 외지인 광주 침투설은 5월 22일 서울에서 왔다는 가짜 대학생 5백 여명 환영식이 전남 도청광장에서 있었다는 사실에서 출발한다. 민간인 복장의 외지인 무장단체 5백 여명이 광주에 도착한 것이 사실인가? 그렇다고 5.18기념관 동판에 새겨져 있다. 서울에서 대학생 5백 여명이 단체로 광주시민군 지원한 적이 없다. 광주시민들은 이 5백 여명의 외지인 괴한들이 누군지 전혀 모른다. 복면을 쓴 이들이 많은 그 5백 여명의 인상이 너무 험악하고 인상이 나빠서 민심이 시민군을 떠나므로 24일 오후부터는 시민군 지도부가 인상이 깡패같은 괴한들을 숨기기에 급급했다. 그래서 김영택 기자도 광주시민들도 우리도 이 대대 병력급의 괴한들이 불순세력이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것이다.

5.18 기념관 동판

조갑제 대기자께서 답변해 주셔야 할 질문이 또 하나 있다. 북한의 광주사태 개입설은 탈북군인들이 제일 처음 기자들에게 밝힌 것이 아니라, 고위층 탈북자 강명도씨가 1995년에 그의 저서 "평양은 망명을 꿈꾼다"에서, 그리고 1998년에 황장엽씨가 월간조선 기자들과의 기자 회견에서 밝힌 것이요,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6년 5월 14일 북한 대표단이 5.18 묘지에 참배하고 헌화하면서 기자들에게 직접 밝힌 사실이다. 북한 대표단은 열사들에게 참배하는 것이라고 말했는데, 북한에서 열사란 남파되어 작전 수행 중 사망한 군인 혹은 간첩들에게만 붙일 수 있는 칭호이다. 만약 북괴 대표단이 현충원에서 참배하면 중죄로 처벌받을 것이다. 그런데 장대비가 쏟아지는 날에도 5.18 묘지에는 대표단 전원이 가서 참배하고 헌화하는 것이 대표단의 임무였다. 북한 대표단이 열사들에게 참배하는 것이라고 말하였을 때에 거기에는 북한에서는 북한에서 열사라는 칭호를 준 자들이 묻혀 있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국민들은 왜 북한 대표단이 5.18 묘지에 참배하고 헌화하였는지를 궁금해 한다. 북한의 광주사태 개입은 없었다는 주장과 북한 대표단의 5.18 묘지 참배 및 헌화는 좀처럼 양립이 되지 않는다. 만약 조기자님 주장대로 북한 개입이 전혀 없었다면 이 사실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따라서 북한의 광주사태 개입이 없었다고 주장하는 기자는 그러면 왜 북괴 대표단이 5.18 묘지에 헌화하였는지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그 이유를 설명해 줄 의무가 있다.

5.18 묘지에 헌화하는 북한대표단

시민군 유탄발사기
광주사태 총기 희생자들 중 엠16 소총 총상 희생자들은 누구의 총에 맞았는가? 시민군은 카빈소총과 엠1소총뿐만 아니라, 엠16소총으로도 무장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5월 27일 새벽 이전의 희생자들은 시민군 엠16 총탄 희생자들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5.18기념재단이 2005년에 광주사태 25주년 기념으로 5.18을 전세계에 홍보할 목적으로 제작한 영상물에서 시민군 무기 중에 시민군이 소지하여서는 안 될 가공할 무기 엠16 유탄발사기 M203 가 눈에 띈다. 시민군의 무장반란을 정당화하고 미화시킬 목적으로 제작된 선전물 다큐인지라 시민군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주는 무기들을 전부 오려 내었을 터인데도 엠16 유탄발사기를 눈에 안 띄게 할 방법은 없었던 듯하다.

그런데, 저 육중한 엠16 유탄발사기 M203 을 들고 있는 폭도의 손을 보라! 북한군 특수부대원 손에서나 볼 수 있는 정권 단련의 흔적이 역력하다. 손이 저 정도 되려면 족히 10년은 단련해야 한다. 광주의 대학생 중에 공부는 안 하고 정권 단련을 10년 하였으며, 엠16 유탄발사기를 능숙한 파지로 다룰 줄 아는 학생이 있었던 것인가? 아니면 저 폭도는 북한군 특수부대원이었던 것인가?

M203 유탄발사기 앞에 뭔가로 막아놓은 것이 보이는데, 이는 곧 유탄발사기내에 고폭탄이 장전되어 있다는 표시이다. 총구를 땅쪽으로 향했을때 고폭탄이 밑으로 떨어지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막아놓은 것이다. 폭도의 목에 복면용 수건이 걸쳐 있고, 그 수건에 가리어져 있는 것이 목에 걸려 허리띠까지 쳐져 있는 두툼한 빽이다. 빽이 제법 두툼한 것으로 보아 고폭탄이 적어도 10개는 들어 있어 보인다.

유탄발사기에 사용하는 유탄은 일종의 고폭탄이다. 엠16 유탄발사기를 박격포의 소형화라고 보면 이해하기가 쉽다. 폭도들이 이미 5월 21일 정오 무렵에 엠16 유탄발사기로 무장하고 있었다는 것은 5.18사건에 대한 새로운 각도의 새 조명이 필요하다 할 만큼 충격적이다.


 
어설프게 전경 복장을 한 정체가 수상한 시민군이 시민군 트럭 위에 기관총을 설치해 놓았다.

5.18 인민군 검사 채동욱에게 묻는다. 채동욱은 1980년 5월 18일의 이 사진이 광주 경찰 사진이라고 우기겠지만 광주 경찰은 총들고 시위 진압하느냐고?  광주 순경들은 장발족이냐고?  그게 아니라, 폭도들이 광주 경찰을 괴멸시키고, 순경 40명을 납치한 다음 자기네가 경찰복 입고 폼 잡고 있는 장면이라네.  그래도 식별이 잘 안되거든 왼편 끝의 폭도 얼굴을 보거라.


그리고, 이 사진 오른편 끝에서 총들고 설치는 폭도의 얼굴을 보거라.  동일한 폭도가 진압 경찰로 변장하였다가 시민군으로 변신한 모습 보이지?


그러면, 이제 이 자들이 광주경찰인지 폭도들인지 식별이 될 것 아니냐?  폭도들에게 광주경찰이 괴멸되고 순경 40명이 납치당하자 안병하 전남도경 국장이 광주향토사단 사단장 정웅 소장에게 치안 유지 협조를 요청한 시간은 1980년 5월 18일 오후 3시.  광주사람 정웅 소장이 상황을 관찰하다가 31사 예하 2개 공수부대에 폭동진압명령을 내린 시간은 그날 오후 5시 30분.


도대체 폭도들에게 무전기가 무슨 필요가 있었느냐고?  도대체 이 복장이 선량한 광주시민 복장인지 북한 특수부대원 복장인지 구분 좀 해 달라고.


그리고 이 장면이 트럭 탄 시민군을 총 든 광주경찰이 환영하는 모습이냐고?  그게 아니라, 저 맨 위 사진이 증명하듯이 폭도들이 한편은 광주 전투경찰 모습으로 위장한 후 총 들고 있고, 다른 한편은 시민군 행세를 한 것이라네.


그렇다면 트럭타고 행군하는 이 폭도들도 북한 특수부대원들이거나 시민군인데, 그들이 국군이었다고 우기면 안되지.  경찰과 군인으로 위장한 시민군을 국군이라고 우기면 바로 여기서부터 광주사태의 논리가 뒤틀리게 되는 거야.


10번이란 번호가 쓰인 시민군 군용트럭을 타고 다니는 무장단체가 광주시민들이 아닌 것은 인정하지?



그리고 무장폭도들이 지프 타고 다니면 채동욱 눈에는 모두 민주화운동 투사로 보이느냐고?


그리고 말이다.  만약 북한군이 아니라 광주시민이라면 저렇게 폭도들이 가면을 쓰고 다닐 이유가 있었느냐고?  같은 광주시민끼리 한쪽에선 가면 쓸 필요가 무엇이냐고?




여기 맨앞의 시민군도 광주시민 맞느냐고?  도대체 저 패션이 어느 나라 패션이냐고?  그리고 광주시민이면 광주시민끼리 한쪽에서는 가면 쓸 필요가 있었느냐고.


그리고 장발족 폭도들이 국군 철모 쓰고 국군으로 위장한 것이 악질 5.18 검사 채동욱 눈에는 민주화운동으로 보였던 거야?


그리고 민주화운동하는데 실탄과 술병이 무슨 필요가 있었느냐고?


그리고 무장폭도들이 저렇게 전남도청을 점거하고 있으면 채동욱 눈에는 헌법기관으로 보이는 거야?



채동욱의 5.18 논리에서 이 총들은 헌법기관 총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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