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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치는 청문회 스타 이해찬의 표정

엊그제(2006년 2월 28일) 국회에서 사기치며 홍준표 의원 인신 공격하던 이해찬의 모습이 담긴 위 동영상 잘 보여요? 그야말로 1988년 12월 7일 광주청문회 때 무장 공비들 사진을 광주 시민 사진이라고 사기쳐 청문회 스타가 되던 때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장면입니다.

한나라당 최윤희 의원의 가벼운 추행은 선진국 국민이라면 해학과 유머로 넘어갈 문제 가지고 우리나라에서는 심각하게 공격하는 이들이 있다. 사실, 기자들이 무슨 일로 의원들과 술을 함께 마셨는지는 모르겠으나, 남들이 모두 자리를 떴는데 여기자가 단둘이 있었다는 것부터 좀 이상한 일이다. 그리고, 이야기를 들어 보니 여기자가 바짝 붙어있었기에 생긴 해프닝임을 짐작케 한다. 그리고, 아마 무뚝뚝하게 바짝 붙어 있었던 것은 아닌듯하다. 그렇다면, 노안으로 가까운 곳을 잘 보지 못하는 어른의 취중 실수도 무리는 아니다. 그래서 도대체 무슨 일로 단 둘이 있으려 했었던 것인지 그 여기자 편에도 물어본 후에 최 의원을 비판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만약, 최 의원의 추행이 의도된 것이 아니었다면 광주 청문회 때의 이해찬의 추행은 다분히 의도적인 것이었다. 아무리 김대중이 거짓말을 좋아한다고 하더라도 무장공비 사진을 들고 와서 광주 시민 사진이라고 속여 온 국민을 속이고 여론을 호도할 수 있다는 말인가? 사실, 광주 청문회는 거짓말의 대행진이었다. 전두환 보안사령관은 광주사태가 일어난지도 까맣게 모르고 있었으며, 주동자 윤상원이 녹두서점 전화로 전국 운동권에 거짓말을 퍼뜨렸던 것이다. 따라서, 노무현이 전두환 전 대통령 얼굴에 명패를 던지기 전에 윤상원 측근에게 가서 도대체 무슨 근거로 윤상원이 그런 소문을 퍼뜨렸는지 물어보고 그 근거를 청문회에 제시하면 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노무현은 명패를 던져 고문하면서 청문회 스타가 되어 승승장구하였다.

사실, 이해찬이야말로 청문회 증인이 되어야 할 인물이었다. 김대중 조직의 핵심 인물이었던 윤상원이 광주 사태를 일으키기 열흘 전부터 경찰서 무기 탈취조를 조직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이해찬은 모르고 있었다는 말인가? 당시 김대중의 홍위병 조직에서 자기와 더불어 쌍벽을 이루고 있던 윤상원이 그런 음모를 진행시키고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말인가? 여하간, 청문회 스타 노무현처럼 이해찬도 무장공비 사진 들고 광주 시민 사진이라고 큰 소리로 거짓말한 공로로 김대중의 신임을 받아 승승장구해 왔으며, 그때의 두 청문회 스타가 오늘날 국정 운영 최고봉의 자리에 나란히 앉아 있는 것이다.

사실, 정호용 당시 특전사령관은 광주사태와 별 관련이 없었다. 윤상원이 이끄는 폭도에 가까운 시위대가 광주 여러 지역의 파출서들을 습격하여 순경들을 묶어놓고 온종일 각목으로 구타하니 광주시장과 광주경찰서장이 광주 향토사단장 정웅 소장에게 도움을 요청하였고 광주 사람 정웅 소장은 자기 휘하의 공수부대원들에게 시위 진압 명령을 내렸다가 육본에 공수부대원들을 더 보내 달라고 요청하여 육본의 지시로 특전사 병력이 지원되었을 뿐 그가 능동적인 역할을 한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그럼에도, 무장공비 사진을 광주 시민 사진이라고 큰 소리로 사기치던 이해찬이 정호용 증인에게 역사의 죄인 운운하는 말을 내뱉더니, 2004년 10월 유럽 순방 중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역사가 퇴보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국민이 지금 궁금해하는 것은 일국의 총리가. 더군다나 친일 청산하겠다는 정권의 총리가 삼일절에, 더군다나 철도 파업 첫날에 골프치는 것은 역사가 진보하는 것인가 하는 물음이다.

사진 설명: 무장 공비 사진이 광주 시민 사진이라고 열심히 사기치던 1988년 광주청문회 때의 이해찬의 모습.










사진 설명: 아무데서나 발포하며 총을 들고 다녔다는 시민군의 모습. 광주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었을 때 당국에서 무기 반납을 호소하며, 무기 회수를 위해 애쓴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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