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도 혜경궁도 모두 숙명여대 출신이다. 즉, 김건희 여사와 혜경궁의 전쟁은 숙명여대 동문들끼리의 전쟁이다. 그런데 필체로 보면 배우자를 배우지라고 맞춤법도 틀리게 삐뚤삐뚤 글씨를 쓰는 혜경궁과 글씨가 정갈하고 내용도 심오한 글을 쓰신 김건희 여사 중 누가 숙명여대에서 제대로 공부를 하였는가? 이재명이 자꾸만 자기 마누라의 숙명여대 동문 김건희 여사의 학위를 취소하라는 압력을 넣고 있기 때문에 묻는 질문이다.
육영수 여사의 필체와 혜경궁의 필체를 비교해 보면 지금 한국 정치만 괴물독재정치로 퇴화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영부인의 필체도 진화하고 있는 것이 아님을 실감케 된다. 육영수 여사는 외모만 국모의 위엄이 있으셨던 것이 아니라, 인격이 준비된 영부인이었음이 글씨에서 나타난다. 우리가 혜경궁에게서도 '민족중흥' '중용지덕' 등의 사자성어로 표현되는 애국심과 철학을 기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혜경궁이 '배우자'를 배우지라고 쓸 때의 필체가 독특하다. 글씨가 명필이 아닌 것은 이해해 줄 수 있다. 그러나 글씨 가장자리에 적당히 여백을 남겨두시는 육영수 여사와 달리 혜경경은 삐뚤체 글씨를 테두리 선에 걸쳐 놓았다.
육영수 여사는 항상 볼펜으로 자신의 사진 위에 서명을 하셨는데, 살짝 흘려 쓴 볼펜 글씨도 보는 이의 눈이 힐링되게 하는 천하명필이다. 글씨체에 힘이 있으면서도 우아하고 고상한 여성미가 느껴지는 글씨체이다. 한 획 한 획에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이런 명필을 흉내낼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https://www.study21.org/isunja/audiobook/memoir_11.html
2025년 크리스마스에 개딸들에게는 우울한 소식이 전해졌다. 수백 억 들여 1년 넘게 수사하였건만 조은석 특검이 겨우 징역 10년을 구형하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확실하게 밝혀진 유일한 혐의도 체포방해 혐의뿐이라는 것이다. 특검팀은 특히 공수처 체포방해 혐의에 대해 "경호처 소속 공무원을 사병화해 영장 집행을 조직적으로 저지하도록 한 것이 전례 없다는 점을 고려해달라"며 '양형기준(가중구간 징역 1~4년)'보다 무거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경찰이 불법으로 대통령을 체포하는 것이 불법이므로 거부한 것이 당연하다. 만약 경찰이 대통령을 체포해도 된다는 전례를 남기면 이재명을 체포해도 된다는 얘기 아닌가? 하도 개딸들이 입에 거품을 물고 사형을 외치기에 최소 무기징역을 구형하려니 했는데, 특수공무집행방해로 엮어 10년을 구형하였을 뿐이다. 그리고 그 의미는 12.3계엄은 내란이 아니었음을 조은석 내란특검도 인정하였다는 의미이다. 기사 사진
혜경궁이 독재자 이재명의 옛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 해인교회에 성탄 예배를 드리러 왔다. 그런데 혜경궁에게는 이 예배 참석도 이재명과 부부 사이 금실이 좋은 척 쇼하는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속편 촬영이었을까? 이재명의 2025년 성탄 예배 쇼는 특별한 정치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재명이 통일교에 정교유착의 책임을 물어 해산시키라는 지시를 하자마자 이재명 본인의 통일교와의 정교유착 사실이 드러났다. 그래서 통일교 특검 압력을 받고 있는 때에 이재명이 사진기자들을 데리고 개신교 크리스마스에 참석하였다. 그런데 혜경궁은 예배를 어떻게 생각하기에 예배 중에 데이트 쇼를 한 것일까? 김건희 여사의 알려지지 않은 선행 중에 한센인들을 위한 숨은 봉사가 있다. 2023년 11월 7일에 김여사가 혼자 조용히 찾아가 기도한 장소도 전남 고흥의 한센인들이 직접 공사에 참여한 병사성당이었다. 예배 중 남정네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혜경궁의 모습과 대조적인 김건희 여사의 경건한 기도 장면. 기사 사진
오늘 2025년 12월 15일 오전에 혜경궁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과 함께 공식 방한한 날리 시술릿 여사와 환담 쇼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혜경궁은 정말로 자기를 조선시대 혜경궁으로 착각을 하는 것인지 조선시대 여인들처럼 뒷머리에 비녀를 꽂았는데, 그것도 한 개가 아니라 여러 개를 꽂았다. 라오스 영부인과 잠깐 환담 쇼하기 위해 혜경궁이 또 새로 한복을 맞추어 입었는데, 전통혼례 치루는 것보다 더 요란하게 가꾸었다. 비싼 한복도 법카 긁어 맞추어 입었는가? 잠깐 환담 쇼하기 위해 저 머리 모양을 만드는데 얼마나 긴 시간을 썼을까? 김건희 여사는 영부인 외교할 때 대화 내용이 중요하기 때문에 꾸미는데 시간 쓰지 않고 옷은 평소의 검소한 옷차림 그대로였다. 왼쪽 사진은 2022년 11월 15일에 김여사가 G20 정상회의 의장국인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부인 이리아나 여사를 만나 1시간쯤 환담하는 모습이다.
이재명이 외신기자들을 상대로 내란팔이를 하려고 12월 3일에 외신기자회견을 하였는데, 뜻밖의 질문에 이재명이 당황하였다. 북한에 억류된 국민 10명 귀환 운동을 전개하던 김건희 여사를 이재명이 감옥에 수감하였다. 그래서 NK뉴스의 채드 오캐럴 기자는 이재명에게 그러면 당신에게는 북한에 억류된 국민 10명 귀환시킬 대책이 있느냐고 묻자 당황한 이재명은 외신기자에게 대답하지 못하고 위성락 안보실장을 뒤돌아보며 처음 듣는 얘기라고 중얼거렸다.
며칠 전에 외신기자가 북한에 지금 한국인 10명이 억류되어 있는데, 억류된 한국 국민들을 한국으로 데려오기 위한 어떤 대책이 있는지를 질문한 이유가 있었다. 김건희 여사께서 북한인권 국제단체들과 함께 북한에 억류된 한국인들을 구출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계셨는데, 이재명 독재자가 김건희 여사를 감옥에 가두었기 때문에 그 일이 중단되었다. 그래서 외신기자가 이재명에게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한국인 10명 구출 계획에 대하여 질문하자 이재명은 북한에 한국 국민 10명이 억류되어 있다는 말을 처음 듣는다며 아무 대답도 못했다. 외신기자가 알려 주었어도 이재명은 김건희 여사와 달리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들을 한국으로 데려오기 위한 그 어떤 노력도 하지 않을 것이다.
외국에 나가면 꿀먹은 벙어리가 되는 이재명은 하루라도 유식한 척하지 않으면 입이 근질근질한이 엊그제 12월 23일에 또 아는체 하다가 자신의 무식이 또 탄로나고 말았다. 왕따이밍은 이날 부산 동구 해양수산부 청사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어제(22일)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을 만났는데, 애국가 배경화면이 너무 오래됐다(고 하더라)”며 “저도 평소 그 생각을 했는데 좋은 지적”이라고 했다. 이어 이재명은 애국가 영상 배경화면을 바꾸라는 지시를 내렸는데, 현재 행안부가 소개한 애국가 영상은 '2025년 버전'이다. 따라서 "너무 오래됐다"는 이재명 독재자의 지적은 사실과 다르다. 특히 1~4절에 동일하게 들어가는 후렴구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부분은 최근 대한민국을 알린 인물이나 사건이 포함돼 있다. 단, 5.18을 왜곡하는 한강 작가가 지난해 12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노벨문학상을 시상하는 장면은 애국가 영상에서 빼야 하는 것이 맞다. 기사 사진
안동댐 소년범이 자신의 범죄를 속이고 훗날 전과자주권정부 수괴의 자리에까지 올라갈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한 힌트가 성남 '소년범' 조진웅이 지금까지 과거 안 들킨 이유에 있다. [서울경제] 배우 조진웅의 10대 시절 범행을 일부 인정한 가운데 그의 과거가 드러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전파를 탄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 출연한 장윤미 변호사는 “(소년범의 경우) 일반 형사기록과 달리 처분된다”며 “전과기록으로 분류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인이 열람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재명과 조진웅은 무슨 관계로 친할까? 조진웅의 고향이 성남이었다. 이재명의 이종조카는 중학생 시절부터 성남 국제마피아 조직원이었고,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내는 등 전과 20범인 조카를 변호하던 이재명이 성남 국제마피아 법률고문이었다. 성남에서 소년범이었던 조진웅과 중학생 시절부터 성남 국제마피아 조직원이었던 이재명 조카가 동네도 나이도 같다.
이제는 이재명에게 멀리 안 나간다고 인사를 해야 하나? 이재명이 통일교 공작에 걸려 들어 도끼로 제 발을 세게 찍었다. 그냥 찍은 것이 아니로 큰 지뢰 밟고 찍었다. 통일교 학교 출신이 이재명 마누라인데 통일교가 그 좋은 기회를 놓쳤겠냐? 세계한인민주회의는 통일교를 포교를 위한 통일교 단체이다. 그리고 통일교에서는 서열 3위가 통일교 대외 활동의 최고위층이다. 이재명이 통일교 포교 조직 세계한인민주회의를 더불어민주당 조직으로 끌어들였을 뿐만 아니라, 통일교 서열 3위에게 의장단 임명장을 수여하고 뜨거운 악수를 하였다. 이재명은 아무하고나 악수하지 않는다. 이재명이 한학자 총재를 대표하는 통일교 서열 3위와 악수하고 임명장을 수여하였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통일교 사람을 한번도 만난 적이 없었던 김건희 여사를 이재명이 통일교와 엮으려 했어? 이재명이 그렇게 짱구 굴리다가 도저히 빠져나갈 수 없는 악수를 두었다.